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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너도바람꽃 , winter aconite

by 송산리 2022. 3. 4.

2022년3월2일 대둔산충남도립공원에서 제일먼저 피우는 너도바람꽃이 개화를했다

너도바람꽃

분류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서식지 : 북사면의 해발 600m에서 드물게 발견
크기 : 약 15cm
학명 : Eranthis stellata (Maxim.)
꽃말 : 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

미나리아재비과 너도바람꽃속에 속하는 약 7종의 다년생 초본. ‘newyear’s gift’라고도 한다. 산지 북사면의 해발 600m에 서식하며, 개체가 적어 드물게 발견된다. 크기는 15cm 정도이다.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이다.
개요 :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Eranthis stellate (Maxim.)’이다. 하얀색의 꽃은 초봄에 피고, 원산지는 온대 지역이나 한국에서는 강원도의 그늘진 곳에 분포한다. 이 류에 속하는 대표적인 종으로는 겨울바람꽃이 있다.
형태 : 크기는 약 15cm이다. 덩이뿌리에서는 짧은 줄기와 잎이 나오는데, 잎자루는 약 5~10cm이고 잎은 톱니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 형태이다. 꽃은 1송이씩 하얀색으로 피며, 꽃잎은 퇴화되었거나 없고 5~8장의 꽃받침잎이 꽃을 이룬다. 꽃의 지름은 약 2cm이다.
생태 : 꽃은 3월에 핀다. 원산지는 유럽의 온대 지역이다. 주 서식지는 산지의 북사면 해발 600m로, 한국에서는 강원도 이북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현재는 멸종 위기는 아니나 개체 수가 워낙 적어 희귀종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보호 중에 있다.
활용 한국에서는 너도바람꽃류의 대표적인 종이자 외국에서 들여온 겨울바람꽃을 정원에 심어 관상용으로 활용한다. 꽃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식용은 하지 않는다.    해설출처 :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