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에는 사라져간 반딧불이가 되돌아온 모습을 보기위해 18년째 이어져온 행사로 이날 백성현논산시장, 국방대학교(총장 김홍석 육군소장) 손경호 교수부장 부부와 국방대 가족들과 논산지역을 비롯 계룡, 대전, 세종, 그리고 멀리 서산지역 등등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가족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백성현논산시장과 재능기부를 해주신 양촌색소폰동우회(단장 이복철)원들과 자연보호임원들~특히 재능기부로 양촌면 색소폰동우회(단장 이복철)에서 무대앰프 시설과 다양한 연주로 한시간가량의 환영음악회로 관중들에게 기쁨을 선물했다재능기부를 해주신 양촌색소폰동우회본 행사에 도움을 주신 이재성 양촌면장과 이장단장, 주민자치회장~본 행사에 충남 서산에서 전세버스로 참여한 서산시자연보호 가족들 (34명)이준석국장의 사회로 어린이 및 어른들의 장기자랑에서는 출연자 모두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 했다, 무대 마지막 행사로 오정근회장의 반딧불이 특강이 30분간 있었고 이어 반딧불이가 나타나는 현장으로 약 1km를 걸어가 20시경부터 점점 나타나는 반딧불이 맞이가 시작 되었다성인 장기자랑~댄스~댄스~이날 15시부터 40여분간 김홍신문학관 강당에서 오정근회장의 반딧불이 특강으로 논산에서 나타나는 파파리반딧불이(5월중순~6월중순), 애반딧불이(6월중순~7월중순), 늦반딧불이(8월하순~9월하순)등을 다년간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설명되었다. 강의 후 참여자 모두는 행사장으로 이동했다반딧불이 특강 후 기념촬영(서산에서 전세버스로 참석한 자연보호 가족들)파파리반딧불이 활동 현장~ 이날 저녁 반딧불이 현장 산자락 약 400여미터 구간에서는 수백마리의 반딧불이가 나타나 참가자들의 환호성이 그칠줄 몰랐다 17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21시30분경 종료 되었다. 본 행사는 타의 지원없이 순수 자연보호논산시협의회의 자금으로 진행되어 더 의미가 컷다. 특히 오정근회장은 2001년도부터 논산지역 곳곳에서 나타나는 반딧불이 3종류(6월 파파리반딧불이, 7월 애반딧불이, 9월 늦반딧불이)를 7년동안 조사 촬영한 자료로 각급 학교에 출강을 하고 있다. 내년에 나타날 제19회 반딧불이가 다시 기대 된다.파파리반딧불이 활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