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노루귀, 너도바람꽃, 복수초

송산리 2022. 3. 14. 16:32

3월9일 대둔산충남도립공원에서 촬영

노루귀Asian liverleaf 분류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 : 산의 나무 밑 크기 : 약 10cm 학명 : Hepatica asiatica Nakai 꽃말 : 인내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이 원산지로 전국 각지의 산지에 분포한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나무 밑에서 자라는 양지식물이다. 식물 키는 10~20cm 정도로 관상용으로 화분이나 화단에 심기도 한다. 환경 적응력이 좋아 자생지에 따라 꽃의 색을 달리한다.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8~9월에 채취하여 큰 종기를 치료하는 데 쓰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효능으로는 두통 완화 등이 있다.
노루귀 개요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학명은 ‘Hepatica asiatica Nakai’이다. ‘노루귀’라는 이름은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의 귀 같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장이세신(獐耳細辛)’이라고 부른다. 
노루귀 형태 :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온다. 잎 끝이 뾰족하고 잎 뒷면에 털이 돋는다.
노루귀 생태 :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봄꽃으로 전국의 숲 속에서 자란다. 8~9월에 잎이 지고 월동한 후 다음 해 봄에 꽃이 피고 잎이 나온다. 낙엽수림 아래의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노루귀 종류 : 노루귀에 비해 개체가 큰 섬노루귀가 있다. 상록성으로 울릉도 특산이다. 남해안 일대와 제주도에는 식물 개체가 작게 변형된 새끼노루귀가 자란다.
노루귀 특징 : 두통을 비롯한 치통, 복통 등 각종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장을 보호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설사 등 장 관련 질환에도 도움이 되고, 기관지에도 좋아 기침 등의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너도바람꽃 쌍두
너도바람꽃 쌍두
너도바람꽃 쌍두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복수초
복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