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야생화 풍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대극, 중의무릇
2019년 3월 17일(음력 2월 11일 나에 생일) 논산에서 06시경 자동차로 출발 서산 삼길포항에 07시50분경 도착 단체여행객들이 대절한 유람선에 편승 08시45분에 출발 약 45분만에 그리던 풍도에 도착해 보고싶은 야생화들을 만나고 풍도에서 유람선으로 14시50분경 출발 삼길포항에 15시 30분경 도착 점심겸 저녁으로 해물칼국수를 먹고 국도로 137km를 달려 귀가했다 일주일쯤 늦은감이 있지만 역시 듣던대로 풍도엔 야생화 천국이었다. 어느 산악회팀인지 중년 아줌마무리가 풍도섬에 자생하는 달래를 마구집이로 채취해 배낭에 챙기는 모습이 씁쓸했다 등산입구에서 주민들이 달래등 나물 한봉지에 5천원씩 팔고 있던데~ 이렇게 풍도 주민들의 양식인데 아직도 이리 몰지각한자들이 있다니 내가 산악대장이 뉘냐고 물으니 부끄러운지 개별팀이라고 둘러댄다 산악대장들 산꾼들에게 교육좀 잘 시키기바란다
서산 삼길포항을 상징하는 우럭 동상 옆에는 유람선 사무실이있다
삼길포항에서 풍도를 왕복 할 수 있는 유람선 전세로만 운항된다 단체로하면 1인당 왕복 28,000원이다 유람선 문의전화 010-3273-6871
유람선을 타고 풍도로 향하며 바라본 삼길포항 전경
풍도 산에서 내려본 아기자기한 조그만 마을 과 풍도항구
풍도마을 전경 ~ 민박과 예약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행정구역이 안산이고 인천에서는 정기여객선이 운항한다
풍도바람꽃
노루귀
꿩의바람꽃
복수초
대극
중의무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