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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19-6)

송산리 2019. 3. 10. 15:04

2019년3월 9일 대둔산충남도립공원 수락지구와 태고사계곡에 노루귀 개화가 시작되었다

노루귀 Hepatica asiatica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 : 산의 나무 밑

크기 : 약 10cm

학명 : Hepatica asiatica Nakai

꽃말 : 인내

<요약>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이 원산지로 전국 각지의 산지에 분포한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나무 밑에서 자라는 양지식물이다. 식물 키는 10~20cm 정도로 관상용으로 화분이나 화단에 심기도 한다. 환경 적응력이 좋아 자생지에 따라 꽃의 색을 달리한다.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8~9월에 채취하여 큰 종기를 치료하는 데 쓰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독성이 있는 식물이므로 약재로 사용할 때에는 전문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개요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학명은 <I>Hepatica asiatica</I> Nakai이다.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장이세신(獐耳細辛)이라고 부른다.

형태 :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온다. 잎 끝이 뾰족하고 잎 뒷면에 털이 돋는다.

생태 :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봄꽃으로 전국의 숲 속에서 자란다. 8~9월에 잎이 지고 월동한 후 다음 해 봄에 꽃이 피고 잎이 나온다. 낙엽수림 아래의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종류 : 노루귀에 비해 개체가 큰 섬노루귀가 있다. 상록성으로 울릉도 특산이다. 남해안 일대와 제주도에는 식물 개체가 작게 변형된 새끼노루귀가 자란다.

                                                                                  – 출처 다음백과, Da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