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19--5)
2019년 3월 9일 대둔산충남도립공원 태고사계곡에서 만난 앉은부채
앉은부채 : 금련(金蓮), 수파초(水芭蕉), 지룡(地龍)
학명 : Symplocarpus renifolius
분포지역 : 전국 각지
자생지역 : 산지의 응달
번식 : 분주·씨
약효 부위 : 뿌리·줄기·잎
생약명 : 지용금련(地湧金蓮)
키 : 10~20cm
과 : 천남성과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채취기간 : 뿌리(여름에 잎이 마른 뒤)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 차며, 쓰고 약간 떫다.
독성여부 : 있다.
1회 사용량 : 3~4g
주의사항 :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한다.
잎 : 꽃이 질 때쯤 뿌리에서 모여나오는데 길이와 나비가 30~40cm인 둥근 심장형으로서 부채처럼 생겼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다.
꽃 : 3~5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피는데 타원형의 꽃덮개[佛焰苞]에 싸인 육수 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꽃덮개는 붉은 얼룩이 있는 주머니처럼
생겼다. 양성화이다. 꽃줄기의 길이는 10~20cm이다. 꽃차례를 둘러싸고 있는 꽃덮개는 육질이고 길이 8~20cm, 지름 5~12cm의 둥근
달걀꼴로서 항아리처럼 생겼는데 한쪽으로 열리며 갈색을 띤 자주색이고 같은 색의 반점이 있다. 꽃덮이 조각은 4개이며 연한 자주색이고 길이 약
5mm의 거꿀달걀꼴이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Daum백과] 앉은부채 – 익생양술대전, 권혁세, 학술편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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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악성 피부 종창에도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경련, 구토, 다뇨증, 담, 대변과다, 신부전, 신장염(급성신장염), 위장염, 유두풍, 자한, 종창, 진정, 창종, 탄산, 파상풍, 해수
- 출처 - [Daum백과] 익생양술대전, 권혁세, 학술편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