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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함께한 지구촌 대학생들

송산리 2018. 6. 25. 15:46

2018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 주관 "독도자연유산보전" 운동으로 지구촌 36개국 대학생 100여명과 자연보호중앙연맹 이사, 시,도회장단 등 150여여명은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생태를 탐방하며 "독도는 한국땅"임을 특별히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외국인 대학생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금년 열번째행사로 지난해처럼 날씨가 좋아 행사를 성곡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1진은 22일 03시에 서울에서 전세버스 2대로 출발 06시30분 동행 묵호항에 도착 07시30분 쾌속선으로 묵호항을 출발 울릉도에 10시30분에 도착했고, 2진은 대구에서 07시에 출발 포항에서 쾌속선편으로 울릉도에도착해 행사가 진행되었다      

  21일 밤 묵호항 야경 

나는 동해 묵호항에서 22일 06시30분에 미팅이라 21일 밤 20시30분 승용차로 출발 묵호항에 00시30분경 도착 야경(사진 위)을 감상하고 승용차에서 침낭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고 22일 일출(사진 아래)을 감상하고 06시30분에 여객터미널에서 서울팀과 합류하여 07시30분 묵호항을 출발해 10시30분에 울릉도에 도착했다     

 22일 묵호항에서 만난 일출

 성인봉 : 22일 울릉도에 도착 호텔에서 중식을 하고 모두 봉래폭포~ 전망대로 관광코스로 가고 나는 혼자 성인봉 산행을 했다

 울릉도 사동항에서 독도 운항하는 쾌속선앞 외국인 대학생들

 독도에 도착해 참여학생들 나라(36개국)의 국기를 들고 "독도는 한국땅" 이라며 환호하는 모습  

  참여학생들의 국기를 지참시켜 이렇케 퍼포먼스를 취했다

   동도에서 단체촬영을 마치고 ~ 서도를 배경으로 한컽   

   동도에서 서도를 배경으로 ~~

관광객이 모두 떠난 독도 동도

  24일 울릉도 일주도로를 이용 삼선암에 도착

 

    울릉도 일주탐방 중 ~~

 

 

 

 

    나리분지 너와집

 

   가을에 피워야 할 해국이 벌써 개화가 시작되었다

  작살나무?

쥐똥나무

 

  후박나무 : 옛시절 울릉도 특산품으로 이 후박나무 엿을 만들었는데 근래엔 호박으로 엿을 만들어 판매한다

 섬백당나무

 성인봉 정상 등산길에 섬말나리가 개화를 시작해 10여일 후면 대 장관을 이룬다

 

   두루미꽃 씨방 : 성인봉 정상주변에 두루미와 노루귀가 대량으로 번식하고있다  

    섬초롱

                       살갈퀴 

 말오줌나무 열매. 마가목나무열매와 비슷하나 마가목은 요즘 꽃을 피워 가을에 빨갛게 읶는다  

  섬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