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대둔산충남도립공원 3월에핀 야생화들

송산리 2018. 4. 2. 10:07

3월31일 대둔산충남도립공원 수락지구에서 만난 야생화들 노루귀, 괭이눈, 큰괭이밥, 꿩의바람꽃, 남산제비꽃, 얼레지, 진달래, 현호색,

 

노루귀

 

노루귀 늦둥이 : 가족노루귀로 10여송이를 피웠다 진후 잎이 솟아났는데 그곳에서 늦둥이가 다시 태어났다,

요렇게 나타난 잎이 마치 노루의 귀와 같아 이름이 지어졌단다 


 괭이눈

 

   큰괭이밥

분류 : 현화식물문 >목련강 >쥐손이풀목 >괭이밥과 >괭이밥속

서식지 : 고도가 높은 산지의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계곡

학명 : Oxalis obtriangulata Maxim.

내분포 : 전국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가늘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삼각형, 길이 2-5cm, 2-6cm, 끝은 가운데가 조금 오목하다. 잎자루는 털이 나며, 길이 8-20cm이다. 꽃줄기는 길이 10-20cm이며, 4-5월에 잎이 나기 전에 뿌리에서 나온다. 꽃은 꽃줄기 끝에 1개씩 피며, 붉은빛이 도는 흰색, 지름 2.0-3.0cm이다. 꽃잎은 5장이며, 자주색 줄이 있다. 수술은 10,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길이 2-3cm이다.

꽃은 4-5월에 핀다.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곳에 자란다.

본 분류군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흔히 잡초로 자라는 괭이밥(Oxalis corniculata L.)에 비해 잎이 크고 꽃이 화경 끝에 1개만 달리고 흰색인 점에서 쉽게 구분되며, 주고 깊은 산의 계곡에서 발견된다. 또 애기괭이밥(O. acetosella L.)과 비교했을 때, 전체가 크며, 작은 잎이 역삼각형이고, 작은 잎은 넓은 도삼각형으로서 끝은 가운데가 조금 들어가고, 칼로 자른 모양이며 삭과인 열매 안에 4-5개의 씨가 들어 있는 점에서 다르다.
본 분류군 학명의 종소명인 obtriangulata는 역삼각형이란 뜻으로 작은 잎의 모양을 보고 지었다. 어린잎을 식용으로 쓰기도 하나 잎에 옥살산(oxalic acid)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과다 섭취시 옥살산이 칼슘과 결합함으로써 우리 몸의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꿩의바람꽃

 

남산제비꽃 : 기후변화 생태 조사종으로 카메라에 표시된 정보는 북위 36도8분11초. 동경 127도17분54초. 해발 338.3m 이다 

 

   얼레지

 

   진달래도 개화가 시작 되었다

 

     현호색(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