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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서부 성삼재~노고단~임걸령~삼도봉~화개재~뱀사골

송산리 2017. 9. 11. 23:11

2017년 9월 9일 지리산 서부 성삼재~노고단~임걸령~삼도봉~화개재~뱀사골 와운부락 입구까지 17.2km를 9시간정도로 여유롭게 산행을 하며 여러종의 야생화들을 만났다

물매화 : 이 아이를 만나기 위해 지리산 서부지역 산행을 하게되었다





논산에서 승용차로 05시40분경 출발 고속도로 오수휴계소에서 조식을하고 08시 30분경 성삼제에 도착 산행 시작 09시 20분경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했다

 노고단고개 : 이곳에서 노고단은 입산신고를하고 출입을한다  

큰꿩의비름

 노고단에서 바라본 노고단 대피소와 멀리 성삼재 등산입구

기린초

 노고단 표지석과 돌탑

이곳에서 다시 노고단고개로 하산  종주능을 따라 임걸령으로 향한다  

  투구꽃


  버들분취

 

  둥근이질풀

 

 

 

 12시25분에 돼지령통과

   촛대승마

 

        큰뱀무

12시55분 임걸령에도착 임걸령샘에서 목을축인다


 13시36분 노루목에 도착해 반야봉은 시계가 좋지않아 샹략하고 삼도봉으로향했다

 14시경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의 삼도봉 도착, 옛날에는 날나리봉이라했다

 삼도봉에서 하산길로 화개재에 14시50분경 도착 연하천에서 숙박한다는 팀과 잠시 휴식을 취하며 중식으로 지참한 인절미와 삶은계란을 나누어 먹고 뱀사골로 하산출발

뱀사골대피소 : 운영을 하지않는것 같다  대피소 앞에 작은 샘이있다

 

   산박하

 

   산비장

 7.2km의 뱀사골계곡은 곳곳에 소와 담으로 이루어져 산길을 지루하지않게 한


17시35분경 반선에서 와운마을로 이어지는 도로에 도착, 뱀사골 입구인 반선마을은 2.1km가 남았다 잠시 쉬는데 바로 택시가 나타나 성삼재를 가자니까 요금이 4만원이란다 에누리없는 장사 어딧소? 하며 5천원을 깍아 성삼재로 이동 승용차로 출발 20시 30분경 논산에도착 해장국으로 저녁식사를하고 귀가했다  오늘도 여러종의 야생화를 만나며 혼자지만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