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라오스여행

송산리 2017. 9. 3. 13:35

2017년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5일간 새마을논산시지회 남,녀회장단 30명과 함께 라오스여행을하였다 

수직 활주로, 승리의 문등이라고 불리우는 독립 기념문 빠뚜사이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독립 기념탑으로 프랑스 개선문의 디자인을 모방하였으며 승리의 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탑 꼭대기로 올라가면 비엔티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탑 내부에는 기념품 가게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빠뜨사이

 

에메랄드 불상 붓다를 모시기 위해 세워진 왕실 사원 왓 호파깨우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세워진 왕실 사원이었으나 불행하게도 태국 왕국과 전쟁 때 건물은 소실되었고 불상은 약탈당하여 현재의 건물은 재건되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하고 있

 

불교와 힌두교의 조각 공원 부다파크라 불리는 왓 씨앙쿠앙(부다파크)

씨앙쿠앙은 불상을 전시해 놓은 공원으로 태국과 라오스 국경 근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힌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한 곳으로 와불상과 사리탑, 얼굴과 팔이 여러개 달린 조각상 등 특이한 조각상들이 자리잡고 있.

 

  라오스여행중 차창밖으로 보이는 탈북자들이 가장많이 이용하는 메콩강, 저 건너가 태국이다

 

  불상공원에있는 천국(상 구조물)과 지옥(하 입모양)을 표현한단다

 

바다가 없는 라오스의 최대 염전지 소금마을 

바다가 없어 소금이 귀한 시절, 작은 마을 지하수에서 소금물이 나와 라오스 전체의 소금양을 충당했는데 그 마을이 바로 소금 마을이다. 이 마을은 아주 오래 전에 바다였고 소금 덩어리 암석인 암염이 층을 이루고 있어 소금물이 나온다. 그 지하수를 끌어올려  철판에 담아 장작불을 피워 증발을 시켜 소금을만든다

 현지가이드가 기념으로 1봉지씩 선물을했는데 비와 멎지가 들어가지 않게 만들어서 그런지 맛이 참 좋다

 

메콩강의 지류에서 집모양의 배를 타고 즐기는 중식 탕원선상식 맛이 일품이다

 

 

 산수화의 극치 소계림이라 불리우는 방비엥

국립공원으로 지정돼있는 아름다운 소도시인 방비엥은 둘러싸인 산들과 수많은 동굴, 또 그 주위를 끼고 도는 메콩 강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가진 곳으로 이러한 모습이 중국의 계림과 닮았다고 해서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소계림이라 불리기도 한

 

 유이폭포 ~ 이날은 종일 물에서만 즐기는날이다  폭포를 맞으며 즐기는 모습 

 

라오스 국가의 상징이자 부처님 사리를 보관하고 있는 탓루앙 사원
라오스의 상징인 탓 루앙은 타지역의 라오인들이 이곳에서 공양을 드리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여기는 불교 유적으로 라오스의 주권을 상징하기도 한다

 

  집라인을 즐기는 코스들

 

 

 

          집라인복장 고령(오른쪽)이지만 6코스를 당당하고 멋지게 즐겼다

 

 튜브타고 동굴 탐험 탐남동굴 & 탐쌍동굴    동굴이얕고 좁아    저렇게 튜브에 누워 줄을당기며  동굴내부에들어가 관람한다

탐남동굴
: 물에 반쯤 자겨있어 워터 케이브라는 이름을 가진 이 동굴은 튜브를 타고 들어가면 신비로운 동굴 내부를 감상할 수 있다.
탐쌍동굴 : 방비엥에서 가장 잘 알려진 탐쌍동굴은 대표적인 종유석 동굴로 동굴 안을 이동하면서 원숭이나 개구리, 흰 코끼리, 머리가 세 개 달린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의 형상을 만날 수 있다.

 

 

 

라오스의 체험 관광 쏭강을 따라 카약을 타고 내려오는 레프팅 체험

카야킹은 방비엥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중 하이라이트로서 아름다운 절경 속을 헤치고 강을 내려오면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처음 만나는 여행객들끼리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