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연하봉~촛대봉~영신봉~한신계곡~백무동 약18.2km) 산행
2017년 6월17일 05시20분 집에서 승용차로 출발 백무동에서 08시에 산행~하동바위~장터목~연하봉(1667m)~촛대봉(1703.7m)~영신봉(1556m)~한신계곡~백무동에 20시 도착, 약18.2km 12시간 소요로 여유있게 산행을했다
하동바위앞. 예전에 사용되던 출렁다리(앞)는 사용금지되었다
참샘 : 백무동에서 1.8km 지점에 하동바위 다시 0.8km를 올라서 있다.
참샘에서 1.7km를 오르면 왕소나무 몇주가있는 쉬기좋은곳에서 지리산 주능을 조망할 수 있다 왼쪽 천왕봉 ~ 제석봉 ~ 그리고 오름쪽 안부에 장터목 산장이 보인다
두루미꽃 : 산길 중간중간에 두루미가 피어나고있다
난 종류 같은데 꽃대가 1m가 넘고 이미 꽃은지고 결실을하고있다
세잎종덩굴
장터목대피소 : 지난 5월 28일 중산리에서 천왕봉에 올랐다가 경유한 장터목데피소 그땐 법계사로 올라서 유한폭포코스로 하산했다
산앵도나무
마가목 : 울릉도엔 이 마가목으로 가로수길을 만들었다
양지꽃
요즘 산에가면 조릿대들이 너무 번져 자연생태계에 문제가 되는데 그 조릿대가 이렇게 꽃을피는건 처음으로 보았다
연하봉에서 바라본 제석봉 중봉 천왕봉
촛대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지난봄 소백산에서 만났던 동의나물이 여긴 이제 개화를했다
세석대피소 그리고 영신봉. 영신봉에 올랐다가 세석으로 다시 내려와 한신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흰참꽃나무. 지난해에 남덕유산과 합천 가야산에서 만난적이있다
영신봉에서 바라본 천왕봉(위) 그리고 노고단쪽은 가스가 많이끼어 노고단이 보일락 말락이다
영신봉 정상. 예전에 겨울 비박을했던 자리에 나무가 심겨져있다
하산길 2.3km지점에 있는 폭포인데 가믐으로 겨우 명맥만유지한다 아주 예전에 이 앞에서 비박을 했던곳
가내소폭포 백무동까지는 2.5km남았다
어둠이 깔릴무렵인 20시경 백무동에 도착 자동차를몰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