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리 2016. 3. 21. 23:22

지난 17일 대둔산에서 만난 아이들

 

 

 

 

 

 

 

 노루귀들이 외로울거 같아 2년전에 이주변으로 이사를시킨 복수초 드문드문 5송이가 아직은 도굴당하지 않고 이쁜짓을 한다    

 

 이번 주말쯤이면 드디어 얼레지들이 계곡물 따라 대 장관을 이룰거 같다 해서 작은 목교 하나 설치해놓고 내가 "얼레지다리"라고 명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