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심사

11월 30일 오후 1시 계룡시 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계룡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지부(지부장 이학열)에서 주관한 제2회 계룡관광전국 사진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800여점의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심사위원 7명은 한국사진작가협회에 소속된 전문 사진작가들로 출품된사진들을 3시간동안 평가하며 금상1점(이영춘 충남) 은상1점(이상희 대전) 동상 3점(전연숙 충남. 이유식 세종. 오봉희 전북) 가작 5점(박노천 충남. 조희순 전북. 정창훤 전북. 최준혁 대전. 조백진 세종) 입선 53점(민병수 서울 외 52명)을 엄선하였다 입상된 작품들의 시상금은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 가작 각 20만원, 입상 각 10만원씩의 상금이 상장과 함께 수여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가 부여된다 이날 당선된 작품들은 지난달 심사를 한 군문화축제사진 전국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과 함께 12월 18일 계룡시청에서 시상식을 하고 28일까지 전시된다 금번 공모전으로 전국에서 많은 사진가들이 참석하여 계룡시 관할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적과 유적의 사진들이 발굴되어 계룡시의 홍보자료로 유익하게 활용 할 수 있게되었다 계룡시는 매년 군문화축제사진 공모전과, 계룡시관광사진 전국공모전등 2개의 사진공모전을 통하여 시민들은 물론 전국의 사진가들에게 계룡시를 홍보하는 큰 매체역할을 하여오고있으며 지난해에 비하여 공모전 참여자가 20%증가 하였다      

 

 심사를 한 사진작가들 왼쪽 부터 황수완(서울, 한국사협 이사), 오희웅(전주), 최차열(서산), 김광식(전북 완주), 민병태 심사위원장(전남 여수), 이한석(경북 구미), 오정근(논산), 그리고 본 행사를 주관한 이학열(사협계룡지부장)  

                 이학열지부장이 심사위원들에게 본 공모전에 관한 설명을 하고있다   

 

                      나열된 작품들을 몇번씩 둘러보며 분석하여 우수작품을 고르는 심사위원들

 

    총 800여점 중 에서 우수작으로 선별된 63점 중에서 20점을 선별하여 심사위원 일곱명이 다섯번의 투표를 하여 최종적으로

    가작 ~ 동상 ~ 은상 ~ 금상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