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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미 4일차 헤호
송산리
2015. 5. 28. 15:11
2015년 4월 28일 미얀마 4일차 만달레이에서 08:50 국네선으로 출발해 09:35분 헤호에 도착했다
인레호수에서 쪽배로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수상마을 이 마을 곳곳에선 각종 가내공업으로 생활을하고있다
13살 소녀의 베짜는 솜씨가 너무 능숙하다 저 밝은표정에 가슴이 찡하다 한참 공부를 해야될 소녀인데~~
인레호수 가기전에 길가 작은 도랑에서 빨래와 목욕을하는 아낙들
인레호수를 쪽배를 타고 건너가 중식을한 식당 전경 역시 수상가옥이다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 촬영포인트를 잡는다고 저 계단 우측으로 뛰어 내렸다가 그만 하체가 늪속에 빠져 구출을 당했다는 기록을 남겼다 ㅎㅎㅎ 현지주민이 물 호수를 연결해줘 덕분에 옷 입고 하반신 샤워를했다
엔진이 달린 쪽배로 수상가옥 사이 사이를 둘러본다
호수가 광활하지만 깊지는않다 해서 강에서 부래옥잠을 키워(1미터가량) 그 위에 흙을퍼올려 저렇게 농지를 만들고 오이 도마도 등 각종 과채류를 재배한다
각종 화물들도 저 쪽배로 수송한다 농경지를 만들기위해 강바닥의 흙을 퍼올리고있다
수상 별장과 호텔들도 보인다
인레호수 가기전에 만난 소떼 그리고 이발소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