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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개연(Red least water-lily)

by 송산리 2021. 7. 1.

촬영일 : 2021년6월20일.

촬영장소 : 갑천 상류 충남 논산시 벌곡면 양산리

남개연은 현화식물문 >목련강 >수련목 >수련과 >개연속으로 분류되는 여러해살이풀로 부엽성 수생식물로. 꽃은 6-8월에 핀다.

강이나 연못에서 자라는 부엽성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굵고, 땅속으로 뻗는다. 잎은 뿌리줄기 끝에서 나며, 길이 6~17cm, 폭 6~12cm의 넓은 난형으로 물 위에 뜬다. 잎자루는 속이 차 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물 위로 올라온 꽃대 끝에 1개씩 핀다. 꽃의 지름은 1~3cm이고.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은 노란색으로 5장이며 도란형이다.
남개연 쌍두 원래 뿌리줄기 하나에 한개의 꽃이 피는데 유별나개 쌍두가 있다
꽃잎은 숫자가 많고 노란색이며, 주걱 모양이다. 수술은 많고 노란색이다. 암술머리는 넓으며, 돌기가 여러 개 있고, 붉은색이다. 열매는 장과로 물속에서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뿌리줄기는 굵고, 땅속으로 벋는다. 잎은 뿌리줄기 끝에서 나며 넓은 난형으로 길이 6-17cm에 폭 6~12cm로 물 위에 뜬다. 잎자루는 속이 차 있다. 꽃은 물 위로 올라온 꽃대 끝에 1개씩 노란색으로 피며 지름은 1~3cm이다.
꽃받침은 5장이 꽃잎처럼 보이며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는 1~2cm다. 꽃잎은 많고 주걱 모양으로 길이 5~7mm다. 수술은 노란색으로 많다. 수술대는 꽃밥보다 3배 이상 길고 암술머리는 넓으며 돌기가 여러 개 있고 붉은색이다. 열매는 장과로 물속에서 익는다.
왜개연(N. pumila (Timm) DC. var. pumila)에 비해서 암술머리는 붉은색이므로 구분된다. 또한 개연꽃(N. japonica DC.)에 비해서 잎은 물 위에 뜨고 수술대는 꽃밥보다 3~10배 길므로 구분된다.
갑천 상류인 이곳 약 200여m구간에서 이렇게 자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