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9일(금) 충북 옥천 육영수여사 생가와 정지용생가를 관람하고 옥천문화원 관성회관에서 개최된 "육영수 여사 탄신94회 숭모제"에 참여했다
옥천 육영수여사 생가에 모셔진 육영수여사 사진
육여사생가 본관 옆 연당사랑
연못의 후면에 배치되어 연못을 바라보며 풍류를 즐기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서 정면 3칸의 규모로 전면에 툇마루가 구성되어있고 내부는 모두 우물마루로 되어 있으며, 교동 가옥 내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장소로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냈다 한다. 연못에는 희귀한 수종의 나무와 연꽃이 있었다고 한다.
생가에 전시된 작품들
숭모제가 열린 옥천문화원
인근에 정지용 동상과 생가
이날 정지용생가 지붕을 해일고있다. 나도 유년시절 아버지와 우리집을 이렇게 해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