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둔산 야생화

by 송산리 2019. 4. 1.

2019년 3월30일 대둔산충남도립공원 수락지구에서 만난 야생화들. 요즘 계속되는 꽃샘추위로 야생화들(노루귀와 얼래지)이 제때 피우지 못하는가 하면 피운아이들도 꽃잎을 다물고 날씨가 풀리기만을 기다리고있어 않타까운 하루였다

지난주부터 피우기시작한 올괴불나무꽃

 

 

길마가지나무꽃 역시 지난주부터 피우기시작했다

 

 

 진달래도 이날 방긋 웃었다  

 

꿩의바람꽃은 춰서 피우지못하고 입을 꼭 다물고있다

생강나무꽃(19-18). 이제 개화 시작이다  

생강나무(生薑木, 黃梅木)

분류 : 녹나무과

학명 : Lindera obtusiloba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딸린 낙엽 관목이다. 가지를 꺾으면 생강 냄새가 나기 때문에 생강나무라고 한다. 키는 3~6m이고,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달걀 모양이다. 3월에 잎이 피기 전에 작은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열매는 9~10월에 익어 빨간색에서 검은 보라색이 된다. 연한 잎은 먹으며, 작은 가지는 약재로 쓰인다. 열매는 머릿기름으로, 목재는 이쑤시개로 쓰인다.

                                -출처- 다음백과 학습그림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