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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단독비박산행

by 송산리 2018. 6. 18.

2018년 6월 16일 단독으로 대관령에서 선자령에 올라 비박을하며 여유로운 산행을했다

       작년 7월엔 정상석 옆에서 비박을 하고 1년만에 다시 찾았다

    대관령에서 만난 서울에서 왔다는 젊은이들 ~ 세 여자분의 배낭짐이 예사롭지않다 

선자령 정상직전 풀밭에 이미 여러동의 비박팀이 자리를 하고 여유를 즐긴다

 등산입구에서 만난 팀들과 이곳에서 비박을 하기로 해 각자 텐트를 설치했다

나는 저 사각젤트(녹색)안에 2인용텐트(황색)를 넣고 비박준비를했다 젤트 안 공간이 넓어 활용도가 좋다

 서울팀(남자2, 여자3) 5명도 3동의 텐트를 설치하고 일몰 후 함게모여 밤 깊도록 푸짐한 식사시간을 했다

 풀밭에 젤트를 설치하고 저녁시간이다

서울팀들이 안주거리의 메뉴가 푸짐했다 나는 지참한 압력솥으로 밥을 지어 누른밥까지 저녁파티를 마무리했다

 선자령에서 만난 일출 : 6월17일 05시7분 선자령 정상에올라 일출을 맞이했다

일출직후 내려다 본 풍차들 : 왼쪽 풍차아래 색색으로 보이는 점들이 텐트들이다




 왼쪽 사각이 내텐트, 노란, 파란, 국방색이 서울팀 텐트다  


  아침은 텐트안에서 누릉지를 끓여 해결하였다



 노란색텐트 젤트 아래서 함께 어제밤 늦게까지 푸짐한 파티가 있었다





  백당나무

  미나리아재비



    붉은인가목

      범꼬리

                                                    속새

     초롱꽃

                              광릉갈퀴나무

   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