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시작되나 싶었는데 올해도 벌써 20일이 넘었다
대둔산 눈밭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떡국을 먹은게 어저께 같았는데~
나이 들 수록 세월의 빠름을 실감한다
내 나이가 몇살이지? ㅎㅎㅎ
옛날(내 유년시절) 같으면 턱수염 쓰다듬으며 곰방대 입에물고
마을 이곳 저곳 다니며 늙은이 행세를 할 나이인데~
지금은 청년같이 살고 있으니 세월이 좋은건가? ㅎㅎㅎ
요즘 몇일 포근하더니 봄비가 연일 내려 봄이 오긴 올 모양이다
새 봄을 맞아 우리님들 모두모두 행복이 가득 하시길 소원해본다
지난 18일 제주도에 가면서 항공기 안에서 바라본 운해
제주도 송악산에 올라 바라본 산방산, 한라산, 형제섬.
섬지코지 해안가를 거닐며~
섬지코지를 거닐며 바라본 성산 일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