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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박2일 우중산행 산솜다리, 금강봄맞이꽃을 만났다

by 송산리 2017. 6. 8.

         미완성 색소폰   에델바이스.m4a

지난 5월 28일에 지리산 천왕봉코스에서 흰색 얼레지를 만나는 행운을 얻어 이번에는 설악의 산솜다리(과거엔 에델바이스라 칭함)를 기대하고 1박2일의 산행준비를하고 6일 05시20분경 혼자서 자동차로 출발 10시 20분경 남설악 오색탐방센타에 도착해 대청봉을 경유 중청대피소에서 숙박을하고 7일 07시30분경 출발 소청봉 ~ 회운각 ~ 공룡입구 신선대까지갔다가 비바람이 그치지않아 공룡능선코스를 포기하고 회운각쪽으로 빽~ 무너미고개에서 천불동코스로 하산, 18시경 설악동에 도착했다 2일간 산행내내 비가 그치질안아 우중산행이 되었다

6일 오후 6시경부터 7일 오후 6시경까지 설악산엔 잠시도 비바람이 그치지를 않았다

 산솜다리 : 비가 그치려나 하고 기다렸지만 ~~ 하는수없이 빗속에서 몇장 촬영했다

 7~80년대에 "에델바이스"라며 설악동에서 기념품으로 이 꽃을 암착하여 액자를 만들어 기념품으로 판매될때 보고 이번 실물을 처음으로 만났다







바위에도 꽃에도 빗물이 줄줄흐른다 카메라도 흠뻑 졌었고~~


   금강봄맞이꽃





  오색 탐방센타 (설악산 대청봉 등산입구)

 정상 대청봉을 1키로쯤 남기고 드디어 빗님이 내리기 시작하여 이 비는 잠시도 그치지 않고 7일 오후 6시까지 내렸다  

중청대피소 인터넷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담요를 대여해주는데 나는 침낭을 지참했다


회운각 대피소


7일 18시경 설악동에 도착하니 그제사 비가 멋고 이렇게 그림을 남겨준다

양양에 사시는 모 단체 회장님께서 와주신다해 그 회장님의 자동차로 오색으로 이동하여 함께 저녁식사를하고 헤어져 오색온천에서 샤워를하고  21시30분경 출발 새벽 1시40분경 귀가했다

에델바이스.k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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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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