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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by 송산리 2016. 3. 21.

지난 17일 대둔산에서 만난 아이들

 

 

 

 

 

 

 

 노루귀들이 외로울거 같아 2년전에 이주변으로 이사를시킨 복수초 드문드문 5송이가 아직은 도굴당하지 않고 이쁜짓을 한다    

 

 이번 주말쯤이면 드디어 얼레지들이 계곡물 따라 대 장관을 이룰거 같다 해서 작은 목교 하나 설치해놓고 내가 "얼레지다리"라고 명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