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3일 초저녁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논산 돈암서원(1993년 10월 18일 사적 제383호 지정) 응도당 앞에서 2012 기호유학 인문마당 다섯번째 행사가 300여명의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온데 논산아리랑 이라는 제목으로 "크로스오버 국악그룹"의 앙상불 시나위 공연 과 "흥야라밴드"의 전래동요와 옛가요, 논산아리랑 등의 공연행사가 열려 가을밤을 훈훈하게하였다. 본 행사는 1년 전에 논산에 이주하여 살고있는 소설가 박범신의 "사랑이 가장 큰 권력이다"라는 주제로 2시간여동안 특강이 있었으며 작곡가 임동창이 참여해 흥아라밴드 음악을 해설하여주기도 했다
크로스오버 국악그룹 의 앙상불 시나위 공연(사진 위)
작곡가 임동창의 문화생들로 이루어진 "흥야라밴드" 의 전래동요와 옛가요, 논산아리랑 등 공연
소설가 박범신 의 이야기 "사랑이 가장 큰 권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