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일 대둔산 야생화 탐사 8년만에 처음으로 만난 하늘제비난 타래난을 만나러 폭염을 무릅쓰고 올라갔는데 타래난은 일주일전에 만개해 지금은 열매를 맺고 주변에서 생각지 않은 이질풀이 곱게 날 반겼다 땀도 많이 흘렸지만 기분좋은 산행이었다
생각지도 않은 하늘제비난을 만나 촬영하며 1시간가량 즐기다 내려왔다
해마다 이곳에서 만났던 타래난은 금년엔 요렇게 시기를 놓쳤고
하산루트를 잘 선택한고로 그 아래에서 요렇케 이쁜 이질풀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