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1일 10시에 논산 탑정지 아래 논산천에서 자연보호논산시협의회에서 외래종으로 우리 토종물고기를 잡아먹는 유해 물고기인 베스퇴치 작전을 시작했다
베스는 5월말경부터 6월까지 산란기라 바구니에 자갈을 깔아 바구니를 1m정도의 물속에 놓으면 저 자갈에다 산란을한다
바구니 옆에 통발을 설치하고 산란후 저 통발속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이날 설치한 바구니는 모두 20개다
바구니에 큰부표를 달아 바구니 위치를 번호로 확인한다
작은 부표는 저 자갈에 살짝 묻어놓아 산란시 지느러미가 자갈을 휘저으면 솟아오르게 하여 산란한것을 표시나게 한다
산란틀 20개를 모두 설치하고 마무리 촬영 최사장, 이사장 고생했슈~~~
이날 작업현장에서 낙시에 걸려 올라온 베스, 저 큰입으로 우리 토종물고기를 마구 잡아먹는다
자연보호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40일간 회원들이 조를 편성하여 4일 간격으로 바구니를 꺼내 알을 제거하고 다시 물속에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