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4박 6일로 한국사진작가 8명이서 인천공항을 출발해 황토의 땅 미얀마에 들어가 매일 국내선 항공기로 이동하며 바칸 ~ 만달레이 ~ 헤호 ~ 양곤등을 둘러보았다 건기라 년중 최고로 더웠지만 많은것을 담우며 느끼고왔다
블레파고다 - 유네스코에 등재된 바칸 역사유적 12,500탑들 -
이런 탑을 오를때나 사원에 들어갈때는 맨발로 다녀야 한다 관광 4일동안 양말을 신을일이 없다
하늘에서 본 황토땅 1시간의 항공내내 저렇게 붉은땅으로만 이어졌다 건기라 풀이모두 없어져 저렇단다 5월 우기를 만나면 풀이 나기시작~
블레파고다에 올라서서 동서남북으로 본 파고다들
예정에는 없었는데 사진가들이라 민속촌 민낫두마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었다 우리를 바라보는 민낫두마을 주민들 ~
이 민낫두마을에서는 농경지 생활상들의 여러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바칸 낭우 재래시장의 풍경들 ~ 저 추럭이 유일한 교통수단(버스역)이란다
꽃파는 여인
시장안으로 탁발을 나온 승녀들 전국 곳곳 어디서나 저런 승려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들도 가끔은 달러로 시주를 했다
그런 덕인지 우리가 가는 곳마다 전날 비가내리고 우리가 도착하면 기온이 5도정도 내리고 날씨가 좋아 촬영에 큰 덕을 보았다
승려 뒤에 저 아이 자기도 모델이 되고싶은게다 ㅎㅎㅎㅎ
모두모두 순진하기 짝이 없다 우리들에게 항상 미소를 던지며 촬영에 잘 응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