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9일 한라산은 나를 반겨 주었다
토요일 제주에 도착해 중식을 하고 절물숲길에서 1시간가량 걷기 연습을하고 자연사 박물관 관람후 호텔체크인 후 제주에서 유명한
산지물 식당에서 회와 함께 맘껏 취하는 행복을 누렸다 함께한 산꾼은 모두 22명.
진달래 대피소 8시10분에 도착해 20여분 휴식
19일 새벽 4시에 기상 콩나물 해장국으로 속을 달래고 전세버스로 05시 호텔을 출발 05시40분 성판악 등산입구에 도착 산행준비를 하고 성판악 등산입구에서 힘차게 출발하여 07시10분 속밭무인대피소에서 잠시 휴식 ~ 08시 10분경 진달래 대피소에 도착 커피로 피로회복 ㅎ
09시19분 정상이 가까워온다
10시10분 정상도착 백록담 상류와 하루쪽에서 30여분간 기념 촬영
백록담 상류에서
함께한 은사장
백록담 하류, 생전 처음로 한라산에 오른 동물병원 이원장,
오르다가 힘들다며 도중하차 한다해 억지로 강행토록 했는데 ㅎㅎㅎ 이렇게 날씨와 경치가 좋아 대박났다 ㅎㅎㅎ
정상 아래 용진각, 훈련대들의 캠프 그리고 보이는 능선이 고상돈캐논 으로 훈련대 코스다
2001년 그땐 나도 이곳에서 저렇게 캠프를 설치하고 5일간 대원들 동계훈련을 시키기도 했다